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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NBP(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) SW개발 면접 후기
    일상 2019. 7. 18. 14:56

    지난 7월 4일, NBP 코딩 테스트를 뚫고 기술면접 보러 갔다. 결론은 불합격!

    우선 코테는 문제가 영어로 6문제 나왔다... 드래그도 안 댐

    그래서 영어가 약한 나는 메모장에 영어를 옮겨 쓴 뒤 아예 통 번역해서 다시 긁어왔다. 창피하네

    하튼 그렇게 6문제 중 5문제를 제대로(?) 풀고 합격할 수 있었다.

     

    어쨌든 판교 크래프톤 타워로 면접 오라고 메일을 받았다. 갔다.

    한 20명 남짓 있는 거 같았다. 근데 이틀 동안 진행했으니, 한 3~40명 되려나? 잘 모르겠다

   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자소서에 적은 프로젝트 기반으로 준비했다. 자소서에 있는 거 하나도 안 물어봤따...

     

    코테 리뷰 생각도 안 했는데, 갑자기 물어봐서 정신이 멍해졌다. 내가 어떻게 풀었는지 까먹어버렸다~~

    ㅋㅋㅋㅋ그래서 기억이 안 나는데 좀 봐도 될까요(긁적긁적) 이랬다

    이제 코테를 보면 복기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...ㅎㅎ

     

    전공지식에 관해 많이 물어봤다. 아니 코테 리뷰 빼곤 다 전공지식 물어보는 거였다. 자료구조, 네트워크를 주로 물어봤다. 내 대답은 잘 모르겠습니다... 모르겠습니다... 아돈노..

    자소서에 AI얘기를 그렇게 썼는데 하나도 안 물어보더라,, 좋은 경험임은 틀림없다. 크래프톤 타워는 판교역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긴 한 거 같다.

     

    면접비는 안 주고 LINE 브라운이 박혀있는 텀블러를 하나 줬다. 쓰진 않음

     

    후기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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